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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총사

고양이 집을 만들었어요!!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청소기를 하루에 3번씩 돌려도 털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넓직한 발코니가 있어, 밖에서 지내도록 공간을 활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고양이 집은 직접 지어주고 싶은 마음에, 집근처 상점에서 자제부터 구매 했습니다.

 

자제샵에서 나무는 토탈 9만원 주고 구입했고요, 공구는 원래 집에 있던거 사용 했습니다.

 

 

머리속으로 구상했던대로는 아니지만, 얼추 모양이 잡혀 갑니다.

 

 

뒷공간에  쉴 수 있는 지하? 방도 만들었고요.

 

 

 

작업 하는동안 고양이들이 새집이 신기한지 자꾸만 어슬렁 거려서, 시간이 좀 더 걸렸네요 ㅎ

 

 

약 3시간 작업만에 완성!   해먹이랑 이것 저것 만들라했는데, 자제도 부족하고

귀차니즘이 발동되서 급히 마무리 합니다.

 

 

 

3마리 모두 좋아하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다음엔 켓 타워 만들기에 도전 해보려 합니다!

 

방문 해주셔셔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